AI 이미지·음성까지 강화…삼성 One UI 8.5 모습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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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미지·음성까지 강화…삼성 One UI 8.5 모습 드러냈다

M투데이 2026-03-27 14:5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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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삼성전자의 차세대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One UI 8.5가 모습을 드러냈다. 첫 테스트 버전 로그가 공개되면서, 이번 업데이트가 인공지능(AI)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번에 공개된 테스트 빌드는 AI 이미지 생성과 음성 비서 기능 고도화가 핵심이다. 새롭게 추가된 ‘연속 이미지 생성’ 기능은 사진 편집 과정에서 AI 이미지를 계속 생성하면서 이전 결과를 모두 기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처럼 결과물을 하나씩 저장할 필요 없이 작업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음성 비서 빅스비 역시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으로 성능이 강화됐다. 보다 모호한 명령어도 이해하고 설정을 자동으로 찾아 실행할 수 있으며, 복잡한 질문에 대한 응답도 가능해졌다. 

여기에 사이드바 형태의 대화 기록 패널이 추가돼 이전 대화를 확인하고 이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기기 간 연결성도 강화됐다. ‘스토리지 공유’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PC, TV 등 다른 삼성 기기에 저장된 파일을 직접 접근할 수 있어 생태계 연동성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퀵 쉐어(Quick Share)’에는 개인정보 보호 옵션이 추가돼 삼성 또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된 기기만 파일을 수신하도록 제한할 수 있으며, 얼굴 인식을 기반으로 사진 공유 대상을 추천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사용자 편의 기능도 다수 개선됐다. 잠금화면에서는 시계가 인물이나 피사체를 가리지 않도록 배경에 맞춰 자동으로 레이아웃을 조정하는 기능이 적용됐다. 

건강 관리 앱에서는 스마트워치를 통해 명상 기능을 직접 실행할 수 있고, 스마트폰 연결 없이 항산화 지수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보안과 배터리 관리 기능 역시 강화됐다. 여러 차례 인증에 실패할 경우 자동으로 기기를 잠그는 도난 방지 기능이 도입됐으며, 배터리 UI는 남은 사용 시간과 충전 상태, 주간 사용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재구성됐다. 절전 모드는 일반과 극한 모드로 세분화됐다.

이와 함께 접근성 기능도 개선됐다. 블루투스 보청기 제어를 위한 전용 패널이 추가됐고, 마우스와 키보드 사용 시 확대 기능의 추적 정확도도 향상됐다.

이번 One UI 8.5는 단순한 기능 업데이트를 넘어, AI 중심 사용자 경험 강화와 멀티 디바이스 생태계 확장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향성을 보여준다. 

특히 빅스비의 역할이 단순 음성 명령을 넘어 AI 비서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삼성의 소프트웨어 전략 변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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