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 이현정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민주, 성남2)이 26일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2026 지방의회 복지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사의 사기 진작과 연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 의원은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추천으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로부터 이 상을 받았다.
최 의원은 그동안 협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웰빙보조비' 68억9000만 원을 포함한 113억 원 규모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비를 추가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기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약 1400명의 종사자까지 지원이 확대됐다.
또한 「경기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공동발의해 연차 유급휴가 사용 촉진과 공익신고자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등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강화했다.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비상벨 설치 등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 보호 지원사업 확대를 촉구해 관련 예산이 전년 대비 4억1000만 원 증가한 6억 원 규모로 반영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2026년 본예산안 심사에서는 상해보험 지원 예산 감액을 바로잡고 6665만 원을 추가 확보해 총 4억3792만 원 규모의 예산 마련에도 기여했다.
최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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