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 국회의원 정신 차려야”…인천공항 통합 논란에 박찬대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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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 국회의원 정신 차려야”…인천공항 통합 논란에 박찬대 직격

경기일보 2026-03-27 14:38: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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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인천국제공항 운영사 통합 논란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귀빈기자

 

인천국제공항 운영사 통합 논란을 둘러싸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인천 국회의원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고 직격했다.

 

유 시장은 27일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공항 통합 논의와 관련해 “경쟁력 있는 인천공항을 약화시키는 것은 국가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며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무책임한 일이고,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 아니냐”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민주당 박찬대 의원(연수갑)을 겨냥해 “근거 없는 의혹이라고 일축하는데 너무 답답하다”며 “결정된 바 없다고 하지만 국토교통부를 통해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인천의 정치인으로서 그게 과연 책임 있는 태도라 볼 수 있느냐”고 덧붙였다.

 

또 이번 공항 통합 논란을 비롯해 재외동포청 이전 문제 등을 거론하며 “인천의 국회의원들은 정신 차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런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어떻게 시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고 할 수 있느냐”며 “지역 이익을 지키는 것은 여야를 떠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논리와 명분이 있으면 정부를 설득해 반드시 지켜낼 수 있다”며 “재론의 여지 없이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인천공항공사 통합 논의 중단, 인천시의 공항공사 지분 참여, 공항공사·인천시·영종구 3자 협의체 구성, 항공경제특구 지정, 국립항공병원 설립, 공항 연결 교량 전국민 무료화, 제2공항철도 조기 추진 등 7대 정책을 유 시장에게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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