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사태 영향' 기업체감경기, 한 달 만에 하락…전망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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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영향' 기업체감경기, 한 달 만에 하락…전망치도↓

한스경제 2026-03-27 14:3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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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7일 발표한 '2026년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3월 중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4.1로 전월에 비해 0.1p 하락했다. /연합뉴스
한국은행 27일 발표한 '2026년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3월 중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4.1로 전월에 비해 0.1p 하락했다. /연합뉴스

| 서울=한스경제 이성노 기자 | 중동 사태 여파로 기업 체감 경기가 한 달 만에 악화됐으며 전망치도 나빠졌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6년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3월 중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4.1로 2월에 비해 0.1p 하락했다. 지수는 지난달 0.2%p 상승 전환했으나 중동사태 영향에 한 달 만에 하락 전환했다. 

기업심리지수(CBSI·Composite Business Sentiment Index)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중 주요지수(제조업 5개·비제조업 4개)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23년 12월) 기준값인 100보다 높으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3월 중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7.1로 2월과 동일했다. 생산(기여도 +0.6p)과 신규수주(+0.6p)가 상승했으나 제품재고(-0.6p)와 자금사정(-0.4p) 등이 하락해 2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2.0으로 2월에 비해 0.2p 하락했다. 자금사정(기여도 -0.5p) 및 업황(-0.4p) 등이 주요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음달 전망 CBSI는 제조업(95.9)과 비제조업(91.2)이 각각 3.0p와 5.6p 하락하며 전산업 지수도 4.5p가 내려간 93.1로 집계됐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반도체를 비롯한 IT 부문 수출 호조, 조업 일수 증가 등에도 이란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지수가 하락했다"면서, "이란 전쟁으로 물류에 차질이 빚어져 비제조업 중 운수창고업 등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3월 경제심리지수(ESI)는 2월에 비해 4.8p 하락한 94.0을 기록했으며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치는 96.6으로 전월에 비해 0.4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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