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축협은 27일 울주군 축협 가축시장에서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행사는 주요 가축 전염병인 구제역(FMD)과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부터 축산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산농가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국한우협회 울산광역시지회 회원, 공수의사 및 참석자 전원이 차단방역에 결의를 다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울주군에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축산활동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울주군은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농장과 축산 관련 시설, 철새 도래지 등을 철저하게 소독하고 있으며, 공수의사를 동원해 임상 관찰과 질병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까지 구제역 예방백신(한우, 양돈, 염소) 일제 접종을 완료했으며, 접종 실적은 농가 1천482호, 총 3만2천705마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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