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장군 시낭송대회 안내문<사진=의령군 제공>
경남 의령군은 제2회 홍의장군 전국 시낭송 대회를 4월 18일 오후 1시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임진왜란 당시 망우당 곽재우 장군이 17장령과 함께 전국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적과 맞서 싸운 뜻과 호국영령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나라사랑 시낭송 문화 확산에도 이번 대회 의미를 두고 있다.
홍의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1차 진주성 전투와 정암진 대첩, 화왕산성 전투 등에서 활약한 의병장 망우당 곽재우 장군을 가리킨다.
곽재우 장군은 붉은 옷을 입고 의병을 지휘해 홍의장군으로 불렸다.
대회는 사단법인 의병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의령뉴스와 의령시낭송문학회가 주관한다.
의령군과 의령군의회, 의령문인협회도 후원에 나선다.
참가 대상은 애국시 낭송을 좋아하는 18세 이상 남녀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전국 시낭송 대회 대상 수상자는 참가할 수 없다.
참가 희망자는 4월 9일 자정까지 참가신청서와 시낭송 녹음파일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녹음파일에는 이름과 시 제목, 시인 이름, 도서 제목, 출판사 등을 함께 적어야 하며, 본선 진출자는 전문 심사를 거쳐 4월 12일 개별 통보와 공고로 발표한다.
본선 참가비는 3만 원이며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다음 대회 축시 낭송 기회가 주어진다.
홍의장군 축제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의령군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의령=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