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재산 725억원 국고 귀속 청산 마무리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코로나19 사태 위기 대응용으로 조성됐던 기간산업안정기금이 5년 넘게 8천억원 이상 기간산업을 지원한 뒤 청산됐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기금 청산기념식을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금 잔여재산 725억원은 지난 10일 국고에 귀속됐다.
기간산업안정기금은 지난 2020년 5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기간산업기업의 자금 경색을 완화하고 고용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져 작년 12월까지 운용됐다.
이 기간 기금을 통해 지원된 금액은 총 8천52억이다.
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 등 기간산업 영위기업을 직접지원한 금액이 대출·영구전환사채 방식으로 4천821억원, 기간산업 협력업체 121곳 지원에 3천231억원이다.
이중 직접지원 금액은 전액 회수됐고, 협력업체 지원의 회수율은 99.3%다.
기간산업안정기금채권은 총 13회에 거쳐 1조2천300억원이 발행됐고 관련 채무도 모두 상환됐다고 금융위는 밝혔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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