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최경구 기자] 전북 군산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 전역에 '환경친화형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전격 확대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상기후에 따른 예측 불가능한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방제 사업을 군산시 전 농지(11,873ha)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약 41억원의 시비가 투입되며 오는 4월 중 읍면동별 방제협의회를 구성해 지역별 선호 약제를 추천받아, 적격심사를 거쳐 최종 약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약제는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되며, 집중 방제기간인 오는 7~8월 중에 공동방제를 실시하게 된다.
사업대상은 1ha 기준 최대 35만원(종합방제 2회 기준)상당의 친환경 약제(살충제,살균제)를 지원받으며, 방제 비용은 농가 부담으로 진행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오는 4월 14일까지 각 농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농지 소재지가 여러 곳일 경우 각 소재지별로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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