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니콜라스 브랜던(54)이 사망했다.
27일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브랜던은 지난 20일 미국 인디애나주 퍼트넘 카운티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그는 침대에 누운 상태였으며, 의료진에 의해 현장에서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검시관은 타살이나 외부 침입 흔적은 없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과 독성 검사가 진행 중이다. 유족 측은 평소 앓던 지병과 관련해 수면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보고 있다.
브랜던은 2022년 심장마비 이후 선천성 심장 결함 진단을 받는 등 건강 문제를 겪어왔으며, 최근까지 치료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드라마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와 ‘크리미널 마인드’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회화 등 예술 활동에도 열정을 보였다.
한편 그는 사망 직전까지 주택 개보수 공사와 관련해 약 12만 달러 규모의 법적 분쟁을 진행 중이었으며, 유족 측은 대리인을 통해 해당 소송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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