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팬레터> 공연장 내 팝업존 / 라이브 제공 |
뮤지컬 <팬레터>가 10주년 기념 앵콜 공연 개막과 함께 공연장 내에 작품 속 세계관을 현실로 구현한 팝업존 ‘명일일보 편집실’을 오픈하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명일일보 편집실’은 작품의 무대가 되는 1930년대 문인 모임 칠인회의 공간을 재현해, 작품의 서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중앙에 위치한 ‘급사실’은 관객들이 직접 배우에게 보내는 팬레터를 작성할 수 있는 공간이다. 주인공 세훈이 편지를 전달하는 급사 역할을 하는 데에서 영감을 얻은 공간으로, 비치된 엽서와 편지 봉투에 수신인 이름을 적어 서가에 꽂아 두면 해당 배우에게 전달된다.
또 다른 공간 ‘집필실’에서는 공연과 관련된 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뮤지컬 <팬레터>의 대본집, 악보집, 역대 시즌 프로그램북은 물론 극 중 인물의 실제 모델이 된 작가 김유정, 이상 등의 작품집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문학적 깊이를 더했다.
한편,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기념 앵콜 공연은 오는 6월 7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디컬쳐 이기쁨 기자 kamisv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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