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건국대병원은 지난 25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광진소방서와 중증응급환자 이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진구 내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적정한 치료를 위한 책임응급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 주요 사항으로는 응급환자의 수용과 치료를 위한 병상 및 진료 정보의 실시간 공유가 있다. 이를 통해 지연되는 정보를 최소화해 보다 더 정확한 환자의 수용과 치료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정보 공유의 바탕에는 의료기관과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의 신속한 의사소통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의사소통 부분은 더 강화될 예정이다.
협약체결로 중증응급환자를 한층 더 빠르게 수용하고 이후 환자 상태에 따른 진료 연계가 더욱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용이 불가할 경우 119구급상황관리센터와의 소통을 통해 신속한 전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유광하 건국대병원 병원장은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광진소방서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환자들이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병원과 광진소방서의 업무협약은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체결된 것으로 향후 중증응급환자 이송 체계의 안정적인 확립의 주춧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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