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SM그룹은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이 지난 1년간 미주와 아시아 노선을 운항하는 자사 전체 컨테이너선 13척을 대상으로 총 24회에 걸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체와 주요 장비의 이상 유무를 비롯해 선원 안전수칙과 매뉴얼 준수 여부 등 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해 잠재적 위험요소 254건을 개선 조치했다.
또 지난해 말 전체 자사 선박에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도입해 육상 상황실과 선박이 실시간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SM상선은 스타링크 도입으로 선박 운항 정밀 모니터링과 안전관리의 신속성 및 정확성 개선, 가족과의 연락을 통한 승조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기대했다.
강호준 SM상선 대표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사업 노하우를 증진하고 최신 기술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안전의 중요성도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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