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사 전경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역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해외 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해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수출 실적이 1000만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 규격인증 취득에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 비용의 70% 이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인증은 총 562개로, 유럽 통합규격인증(CE), 미국 식품의약국 인증(FDA) 등 주요 해외 인증이 포함되며, 모집 기간은 4월 10일까지 총 12개사를 선정한다.
신청을 희망한 기업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우편, 이메일 또는 시청 9층 국제협력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6개 기업에 해외 규격인증 획득 비용을 지원해 수출 판로 기회를 제공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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