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흥창 역세권, 130가구 공동주택 건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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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흥창 역세권, 130가구 공동주택 건립 예정

센머니 2026-03-27 10:48: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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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광흥창역세권(상수동) 장기전세주택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위치도(자료=서울시)
마포구 광흥창역세권(상수동) 장기전세주택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위치도(자료=서울시)

[센머니=박석준 기자] 서울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세권에 130가구 규모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장기전세주택 41가구도 포함된다.

26일 서울시는 전일 열린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마포구 광흥창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광흥창역 남동쪽의 상수동 281-2 일대 3064㎡로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해당 부지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돼 용적률 500%, 높이 80m 이하까지 건축이 허용될 전망이다.

해당 부지에는 지상 24층 규모 공동주택 130가구를 건립한다. 이중 41가구는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한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으로, 장기전세주택 중 절반은 신혼부부 등의 안정적인 주거를 위한 '미리내집'으로 활용한다는 설명이다.

마포구 광흥창역세권(상수동) 장기전세주택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조감도(자료=서울시)

대상지는 광흥창역세권으로 서강대교 및 강변북로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더불어 서울시는 역세권 고밀개발에 따른 공공성 확보를 위해 공공기여를 통해 건물 저층부에 '여성취·창업지원센터'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는 '상암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도 수정가결됐다.

대상지는 상암택지개발지구 랜드마트 용지로 2004년부터 총6차례 매각 시도에도 매수자를 찾지 못해 20년 이상 사업이 지연되었던 곳이다. 서울시는 과거 경직된 지침을 사회·경제적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민간의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수정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변경안에는 ▲건축물 용도계획(지정용도 비율 50%→40% 완화, 지정용도 중 국제컨벤션 삭제, 세부용도별 최소비율 및 주거비율 30% 제한 삭제, 특화용도 도입 등) ▲건축물 높이(최고높이 640m(첨탑포함)→위원회 심의를 통해 완화) ▲용적률 인센티브계획 신설(혁신디자인, 녹색건축물 등) ▲공공보행통로 삭제 등의 내용이 반영되었다. 

서울시는 급변한 대·내외 사회·경제 여건을 반영하고 민간의 창의적인 사업계획을 유도하기 위하여 규제적 요소는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 이후 신속하게 용지 매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해당 결정 변경안은 14일간의 주민 열람 공고 뒤 최종 결정고시된다. 

김용학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지구단위계획은 변화된 시장 환경을 적극 반영하였으며, 민간의 자유로운 상상력이 상암 DMC를 일과 주거, 즐거움이 공존하는 글로벌 복합 거점으로 재탄생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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