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기승'에도 봄 나들이 차량 증가...주말 고속도로 혼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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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기승'에도 봄 나들이 차량 증가...주말 고속도로 혼잡 예고

포인트경제 2026-03-27 09:4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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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 IC 인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 IC 인근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포인트경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대기 질이 악화된 가운데서도,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려는 주말 나들이 차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기상청과 환경당국에 따르면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 서울·경기·강원영서는 '매우 나쁨' 수준까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낮부터 북서풍에 실려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정체된 공기 질은 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환경공단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소식을 전했다. 서울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81㎍/㎥로, 주의보 기준(75㎍/㎥ 이상 2시간 지속)을 웃돌았다.

초미세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호흡기 깊숙이 침투하는 만큼,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실외 활동을 줄이고 마스크 착용 등 주의가 요구된다.

공기 질은 악화됐지만, 봄철 야외활동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3월 네 번째 주말 전국 교통량은 토요일 553만대, 일요일 475만대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토요일 44만대에 달할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구간 정체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지방 방향 경부선 오산~남사진위, 북천안~천안, 중부선 진천~증평 등이 혼잡 예상구간으로 지목됐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최대 5시간3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일요일 귀경길 역시 서해안선과 서울양양선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3월은 큰 일교차와 춘곤증으로 졸음운전 사고가 증가하는 시기"라며, "장거리 운전 시 충분한 휴식과 환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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