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이날 세종에서 개최한 현장 최고위에서 “지금 대통령 지지율도 고공행진이고 민주당 지지율도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부 후보들이나 당에서 해이된 마음으로 마치 선거가 쉬운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종에 오니 고 이해찬 총리의 ‘삼실’이 생각난다. 성실하고 그리고 절실하고 진실해야 된다”며 “절실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 쉬운 선거는 없고, 모든 선거는 다 어렵다”고 말했다. 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된다”고도 했다.
선거에 악영향을 미치는 언행 시 엄중조치를 강조한 정 대표는 “항상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낮고 겸손한 자세로 선거에 임해 주실 것을 당 대표로서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 대표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조국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자신을 바친 용사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유가족들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해 바다를 지키고 오늘도 푸른 파도로 기억되고 있는 용사들을 가슴 깊이 추모한다”고 했다.
이어 “호국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강한 국방, 철통 같은 안보로 서해를 수호하고 평화의 바다를 만들겠다”며 “올해 국방 예산은 65조 8642억 원으로 2020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증액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대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최고위 이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아울러 정 대표는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관련해 “타이밍이 중요하다.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경이 처리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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