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홍서범 아들 홍석준, 임신한 아내 두고 외도 파문…양육비 미지급 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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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경·홍서범 아들 홍석준, 임신한 아내 두고 외도 파문…양육비 미지급 논란까지

원픽뉴스 2026-03-27 08:59: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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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둘째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 홍석준 씨가 아내 임신 중 외도를 저질렀다는 폭로가 터져 나오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법원이 1심에서 그의 귀책사유를 인정한 가운데, 양육비 미지급 주장까지 더해지며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2026년 3월 홍석준의 전처 A 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충격적인 내막을 공개했습니다. A 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1년 8월 지인 소개로 만나 약 2년 간 교제하며 동거 끝에 2024년 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결혼 후 불과 한 달 만에 임신 소식을 확인했고, 그와 거의 동시에 남편 홍 씨가 같은 학교에서 근무하던 기간제 여교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었음을 알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임신 사실을 알고도 남편의 외도가 계속됐다"고 밝히며 당시 느꼈던 배신감과 충격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결국 A 씨는 2024년 10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2025년 9월 대전가정법원은 1심 판결에서 홍 씨의 외도를 혼인 파탄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위자료 3,000만 원 및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매달 80만 원의 양육비 지급을 명령했습니다. 여기에 A 씨가 상대 여성을 상대로 제기한 별도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도 위자료 2,000만 원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1심 판결이 난 이후에도 논란은 계속됐습니다. A 씨는 "현재 아이가 18개월이지만 위자료도, 양육비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부모인 홍서범·조갑경에게 아들의 외도 사실을 문자 메시지로 수차례 알렸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고 토로했습니다. A 씨는 "출산 후 손녀 사진을 보내도 연락이 없었고, '성인들 일은 성인들이 알아서 하라'는 말만 들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습니다.

논란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히 번지자 A 씨는 결혼 당시 촬영된 웨딩업체 사진에 직접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해당 사진에 "남자가 바람 나서 혼자 아이를 낳았다. 사진을 삭제해 달라"는 내용을 게재했고, 이 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게 됐습니다.

이에 홍서범은 유튜버 김세의를 통해 공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아들 부부의 결혼과 이혼 소송 과정을 지켜보며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아들을 많이 꾸짖기도 하고 혼내기도 했다"고 밝히면서도 "성인들의 사랑과 이혼 과정이라 부모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금전 지급 문제에 대해서는 "1심 판결 이후 아들이 위자료 3,000만 원 중 2,000만 원을 먼저 지급했고, 양육비는 상대방 측이 항소를 진행하면서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최종 판결이 날 때까지 잠시 보류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소송이 아직 완전히 마무리된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언급을 삼갔습니다.

이번 사태는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그간 쌓아온 대외 이미지에도 적잖은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SBS '붕어빵'을 시작으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 등 다양한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직하고 화목한 부부상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홍서범은 1980년 '불놀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수십 년간 꾸준히 활동해 온 원로 가수이며, 조갑경 역시 가수이자 방송인으로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홍석준 씨는 2024년 결혼 당시 청첩장이 언론에 보도될 만큼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이 사건은 항소심이 진행 중으로, 최종 판결에 따라 위자료 및 양육비를 둘러싼 책임 소재가 재차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측의 첨예한 입장 차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 재판 결과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이번 사태를 어떻게 수습해 나갈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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