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기보, 3100억원 규모 스케일업 금융 지원…'데스밸리' 해소 나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우리은행-기보, 3100억원 규모 스케일업 금융 지원…'데스밸리' 해소 나선다

비즈니스플러스 2026-03-27 08:49:28 신고

3줄요약

 

지난 26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고성장 스케일업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우리은행 배연수 기업그룹장(오른쪽)과 기술보증기금 이재필 상임이사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우리은행.
지난 26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고성장 스케일업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우리은행 배연수 기업그룹장(오른쪽)과 기술보증기금 이재필 상임이사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기술보증기금과 '고성장 스케일업 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31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업기업이 성장·도약 단계에서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데스밸리(Death Valley)' 문제를 해소하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이를 통해 고기술·고성장 기업 중심의 자산 성장을 도모하고, 정부의 '성장 사다리 복원' 정책 기조에 맞춰 생산적 금융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80억원을 출연해 총 3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기보가 'Kibo-Star밸리', 'TECH밸리' 등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평가한 기업을 추천하면, 기업 성장 단계별 보증을 통해 최대 100억원까지 신속한 자금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선정 기업에는 사전 보증 한도 적용과 함께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하고, 보증료 0.8%포인트 지원 등 혜택이 제공돼 금융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배연수 기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기술력은 있지만 성장 과정에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고성장 기업의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기보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 기술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