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이수경이 연애 대신 술을 선택한 현실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심우면 연리리’의 두 주인공 박성웅과 이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경은 “마지막 연애가 2~3년 전”이라며 “술 마시느라 바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난자 냉동과 입양도 고려했는데 법적으로 쉽지 않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아직 솔로인 친구들이 많아서 나중에 같이 실버타운을 짓고 살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술경’이라는 별명답게 남다른 애주가 면모도 드러냈다. 이수경은 “주량은 와인 한 병 정도”라며 “집에 술만을 위한 테이블도 따로 만들었고 억대 와인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와인은 환갑 때 열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수경의 유쾌한 입담은 이날 방송 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예능 출연을 자제했던 이유에 대해 “예능 하면 내장까지 다 보인다고 혼났다. 이미지 깨진다고 해서 차에 ‘말하지 말라’고 붙이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