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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조선중앙통신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 축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북한 주민들이 주로 보는 노동신문 3면에도 시 주석의 축전이 실렸다.
시 주석은 주석에서 “전통적인 중조(북중)친선은 두 나라의 공동의 귀중한 재부”라며 “중조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당과 정부의 시종일관하고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시 주석은 지난해 9월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계기로 열린 북중 정상회담을 언급하며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룩하고 중조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함께 열어놓았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중조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위원장 동지와 함께 전통적인 두 나라 친선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하고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에게 보다 훌륭한 복리를 마련해주기 위하여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최고인민회의는 지난 23일 김정은을 국무위원장으로 재추대했다. 최고인민회의는 한국의 국회에 해당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해외 정상 가운데 가장 먼저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 또 북한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베트남·벨라루스·니카라과·몽골 정상 등의 축하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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