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니코 파스를 재영입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를 빌려 ”파스 복귀는 레알 마드리드가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표이며, 파스가 최고 수준에서 보여줄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완전히 통제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라고 전했다.
2004년생, 파스는 아르헨티나 국적 공격수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내 12세에 레알에 스카웃 됐고 연령별 유스를 단계적으로 밟아 2023-24시즌 1군 콜업됐다. 그러나 최정상급 공격진들이 즐비한 레알에서 기회가 적자, 이적을 도모했다. 그중 코모의 러브콜을 받고 이탈리아로 건너갔다.
코모행은 신의 한 수가 됐다. 지난 시즌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전적인 신임을 받아 주전을 차지했는데 리그 25경기 6골 9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한 단계 더 도약한 모습이다. 현재까지 공식전 33경기 11골 6도움을 올리며 최전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파스가 날갯짓을 펼치자, 레알이 올여름 재영입을 노린다. ’골닷컴‘은 ”파스는 현재 코모 소속이지만, 소유권은 여전히 레알에 있다. 레알은 파스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데려올 수 있는 바이백 조항을 보유하고 있다. 이 조항은 2026년 여름에는 900만 유로(약 156억 원), 2027년에는 1,100만 유로(약 191억 원)에 유효하다. 현재 시장 가치가 6,000~7,000만 유로(1,043억 원~1,217억 원)로 평가되는 선수에게 900만 유로는 매우 저렴한 가격이므로, 레알이 이 기회를 놓칠 가능성은 거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스는 스페인으로 돌아와야 하며, 이후 그의 미래는 클럽과 선수 본인의 스포츠적 이해관계를 모두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그는 미래의 레알 핵심 선수로 성장할 자질을 모두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매체는 “결국 그의 미래는 레알에 있으며, 이는 코모가 유럽 대회 진출 시에도 파스를 한 시즌 더 붙잡기를 바랐던 희망과, 인터 밀란이 여름에 영입하기를 원했던 계획 모두 무산될 전망이다. 파스는 다음 시즌 주드 벨링엄, 아르다 귈러, 브라힘 디아즈 등과 경쟁하게 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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