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파주시의 개별공시지가는 경기 침체와 부동산 경기 악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2.25%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평균 개별공시지가 3.36%, 경기도 2.71% 상승에 비해서는 다소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역별 상승률은 메디컬클러스터 등 개발 수요의 영향으로 운정지역 서패동 5.69%, 와동동 4.8%, 하지석동 4.26%, 동패동 4.18%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개별토지 기준 최고 지가는 금촌동의 한 상업용지가 제곱미터(㎡)당 576만5천원, 와동동의 한 중심상업용지가 제곱미터(㎡)당 524만3천원으로 확인됐다.
시 전체 공시지가 규모는 약 70조원으로 집계됐으며, 와동동 지역이 약 34조 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시는 현재 2026년 1월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31만8천282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고 있으며, 의견 접수는 오는 4월6일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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