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수원 라이브] 40득점 또 불뿜은 ‘쿠바 폭격기’ 실바 앞세운 GS칼텍스, 적지서 현대건설 격파…챔프전 진출 확률 100%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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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수원 라이브] 40득점 또 불뿜은 ‘쿠바 폭격기’ 실바 앞세운 GS칼텍스, 적지서 현대건설 격파…챔프전 진출 확률 100% 잡았다!

스포츠동아 2026-03-26 21:1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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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선수들이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PO 1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팀 득점을 올린 뒤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GS칼텍스 선수들이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PO 1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팀 득점을 올린 뒤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GS칼텍스 실바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V리그 여자부 PO 1차전 원정경기에서 상대 블로커들을 뚫고 강한 스파이크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GS칼텍스 실바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V리그 여자부 PO 1차전 원정경기에서 상대 블로커들을 뚫고 강한 스파이크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제공|KOVO


[수원=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4년 만에 ‘봄배구’에 오른 GS칼텍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플레이오프(PO·3전 2선승제) 1차전마저 잡고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에 바짝 다가섰다.

GS칼텍스는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PO 1차전 원정경기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25-21 21-25 25-23 25-16)로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역대 17차례 여자부 PO에선 1차전 승자가 전부 포스트시즌(PS) 마지막 무대로 향했다.

“조금 여유가 생겼다. 나부터 떨지 않으려 한다. 흥국생명과 준PO에선 선수들이 많이 긴장했는데 오늘은 편안히 했으면 한다”던 이영택 감독의 바람대로 GS칼텍스는 강하면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로 활짝 웃었다.

예상대로 GS칼텍스의 ‘쿠바 폭격기’ 지젤 실바가 높이 날아올랐다. 모든 세트, 결정적 순간마다 번뜩였다. 서브 4개 포함 40득점을 쓸어담아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성공률은 50%를 찍었다. 베테랑 세터 안혜진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실바에게 볼을 연결했다.

실바가 터지자 동료들도 살아났다. 주장 유서연이 6득점, 아시아쿼터 공격수 레이나 토코쿠(등록명 레이나)가 8득점을 거들었다. 미들블로커(센터) 최가은도 6득점을 올렸다. 양팀은 블로킹 9개로 같았으나 GS칼텍스는 서브 8개로 3개에 그친 상대를 압도했다.

현대건설은 외국인 공격수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와 자스티스 야우치(등록명 자스티스)가 각각 19득점, 16득점을 뽑고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블로킹 4개 포함 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힘이 부족했다.

GS칼텍스가 1세트를 가져갔다. 치열한 랠리가 17-17에서 깨졌다. 이예림(10득점)과 양효진의 연속 오픈공격이 아웃되고, 실바가 오픈공격을 꽂아넣은 GS칼텍스가 3점차로 벌렸다. 21-18에서 스파이크 서브까지 성공시킨 실바는 첫 세트에만 10득점을 휩쓸었다.

현대건설이 2세트 반격에 성공했다. 15-15에서 오픈공격을 성공시킨 자스티스가 17-15에서 서브 에이스까지 터트려 흐름을 가져왔다. GS칼텍스가 막판 레이나 토코쿠를 투입해 추격을 시도했으나 홈팀의 에너지가 높았다.

승부처인 3세트에서 GS칼텍스가 다시 웃었다. 현대건설이 자스티스와 양효진의 활약으로 초반 점수를 쌓았으나 GS칼텍스는 17-19에서 카리의 퀵오픈을 끊고 상대 범실로 첫 동점을 만들었다. 21-21에선 레이나의 오픈공격, 실바의 서브로 리드를 굳힌 뒤 다시 실바가 백어택으로 마무리했다.

GS칼텍스는 4세트서도 멈추지 않았다. 실바가 전·후위를 가리지 않고 불을 뿜자 점수차가 일찌감치 크게 벌어졌다. 12-4를 만든 백어택이 결정적이었다.



수원|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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