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배달 왔습니다, '한정판' 맛 4부 볼락, 딴 데 줄 게 어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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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배달 왔습니다, '한정판' 맛 4부 볼락, 딴 데 줄 게 어딨노

위키트리 2026-03-26 20: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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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한국기행' 배달 왔습니다, '한정판' 맛 4부에서는 봄이 오면 남도 사람들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귀한 생선, 볼락을 안방으로 배달받아 본다.

'한국기행'은 역사와 전통, 건축과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우리가 알지 못한 또 다른 한국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EBS1 '한국기행'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볼락, 딴 데 줄 게 어딨노'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 '한국기행' 배달 왔습니다, '한정판' 맛 4부 - 볼락, 딴 데 줄 게 어딨노

남도 지방을 제외하면 맛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귀한 볼락! 산란을 마친 뒤 살이 꽉 찬, 봄 바다의 별미가 찾아왔다.

과거 어업 전진기지였던 욕지도. 수백 척의 어선이 몰려들던 이곳, 특히 좌부포, 일명 ‘좌부랑게’ 항구에서는 어선 위 시장이었던 파시가 열리며 농산물과 땔감, 해산물이 오가던 번화한 풍경이 펼쳐졌었다.

세월이 흐르며 배는 줄고 어자원도 예전 같지 않지만, 욕지도 바다에서 건져 올린 볼락에는 여전히 봄 바다의 기름진 꼬수함이 그대로다.

낚싯줄을 던지면 줄줄이 올라오는 봄 볼락. 갓 잡아 올려 쫄깃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살아 있는 회, 석쇠 위에 올리면 꼬리가 바짝 솟아오르며 담백한 풍미를 더하는 볼락구이, 뼈째 끓여 깊고 시원한 국물 맛으로 속까지 풀어내는 매운탕까지—통영에서는 김장철에만 담가 두고 먹는 특별한 ‘볼락 김치’도 빠지지 않는다.

숙성된 볼락 김치의 감칠맛과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함은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별미다.

봄이 오면 남도 사람들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는 귀한 생선, 볼락. 그 맛이 좋아 좀처럼 다른 곳에는 줄 게 없다는 봄 바다의 별미, 볼락을 안방으로 배달한다.

EBS1 '한국기행'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볼락, 딴 데 줄 게 어딨노' 편 자료 사진. / EBS1 제공

EBS1 '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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