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얀 디오만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원하는 새 공격 옵션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다루는 ‘더 피플즈 펄슨’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RB 라이프치히의 디오만데는 올여름 왼쪽 윙어를 찾는 맨유 영입 리스트 상위권에 있다”라고 전했다.
디오만테는 2006년생, 코트디부아르 국적이다. 미국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지난해 스페인 CD 레가네스에서 1군 무대를 밟았는데 신인치고 인상적 성적을 남겼다. 데뷔 시즌 성적은 10경기 2골 1도움. 가능성에 주목한 라이프치히가 올 시즌을 앞두고 디오만데를 품었다.
라이프치히의 눈은 정확했다. 올리 베르너 감독 아래 주전 라이트윙으로 나선 디오만데는 자신의 재능을 대폭발시켰다. 현재까지 29경기 11골 8도움을 터뜨리며 19세 나이에 빅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난 모습이다. 그 결과 차세대 공격수를 찾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됐다.
새로운 레프트윙을 물색 중인 맨유도 그중 하나다. 현재 마테우스 쿠냐가 해당 포지션에서 뛰고 있는데 주 포지션이 10번(공격형 미드필더)인 만큼 측면 돌파에 능한 유형이 아니다. 이 때문에 새로운 공격 옵션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근래 디오만데에 눈독 들인다는 소식이다.
맨유가 원하는 최적 프로필이다. 매체는 “디오만데는 폭발적 스피드와 최상급 1대1 드리블, 여기에 활동량까지 뛰어난 양발잡이 공격수다. 측면 안쪽에서 파고들며 꾸준히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고 프리미어리그 오른쪽 풀백들에게 악몽이 될 위협성과 개인기를 갖췄다”라고 조명했다.
그러면서 “맨유가 영입에 성공한다면 왼쪽에 디오만데 오른쪽에 브라이언 음뵈모 또는 아마드 디알로, 최전방에는 베냐민 셰슈코라는 꿈의 공격진을 갖추게 된다. ‘영화가 만들어질 공격 라인’이라는 평가다. 이미 1월부터 디오만데를 관찰해 왔던 맨유는 유럽 전역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조기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디오만데가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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