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반반 결혼' 문화에 "이해 안돼, 숭고하지 않고 계산적" 일침 (이오오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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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반반 결혼' 문화에 "이해 안돼, 숭고하지 않고 계산적" 일침 (이오오상회)

엑스포츠뉴스 2026-03-26 18:35: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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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오오상회'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노사연이 '반반 결혼' 문화에 대해 소신발언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이오오상회’에는 ‘전 여친과 같은 회사에 다니는 남편 I 시엄마들 EP.8 (w. 킹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댄서 킹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노사연, 권또또와 결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이오오상회' 캡쳐

그중 대화의 화제는 반반 결혼으로 흘러갔다. 킹키는 "요즘에는 반반 결혼을 많이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킹키는 "결혼 비용도 반반하고, 집안 일도 반반하고, 육아도 반반하는 것이 반반 결혼이다"라고 말하며 "정확하게 딱 반반 나눠서 하는 것이 반반 결혼"이라고 설명했다. 

킹키의 말을 들은 노사연은 "난 솔직히 지금 이해가 확 안 온다. 너네들은 반반 결혼에 대해 찬성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유튜브 '이오오상회' 캡쳐

킹키는 "실제로 비용적인 것고 그렇고, 가사적인 부분에서 '내가 이거 했으니까 너가 이거 해'라는 부류의 반반 결혼이 요새 좀 많아지는 것 같다"며 최근의 결혼 문화를 언급했다. 

노사연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그러다가 싸울 수는 없나"라고 물었고, 이에 권또또는 "싸울 수도 있다. 솔직히 너무 치사하긴 하다"고 공감하기도. 

노사연은 "그럼 사랑도 반반이냐"고 물었고, 권또또는 고개를 끄덕이며 "사랑도 반반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킹키는 "가치관의 어떤 정도의 차이가 중요하다"고 했고, 노사연은 "가치관이 맞아야 반반 결혼을 하겠다"며 '반반 결혼'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이오오상회' 캡쳐

킹키는 이어 "처음에 이게 맞아서 결혼해도, '이것까지 반반이라고?'라는 생각으로 싸우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말을 듣던 노사연은 '반반 결혼'에 대한 소신발언을 전했다. 노사연은 "그러면서 오히려 너무 멀어질 것 같다. 둘이 너무 계산적이지 않냐", "이게 결혼이냐 이게? 이거는 숭고한 것도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노사연은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줄 때 더 아름답다"고 명언을 남겼고, 이에 권또또와 킹키는 "받아 적어야한다"며 노사연의 명언을 칭찬하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이오오상회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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