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수원 인터뷰] ‘100% 챔프전 확률’ 잡아라! PO 1차전 앞둔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후회없는 경기를” VS 이영택 GS칼텍스 감독, “부담없이 편안히”…김종민 감독 결별에 대해선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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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수원 인터뷰] ‘100% 챔프전 확률’ 잡아라! PO 1차전 앞둔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후회없는 경기를” VS 이영택 GS칼텍스 감독, “부담없이 편안히”…김종민 감독 결별에 대해선 “안타까워”

스포츠동아 2026-03-26 18:15: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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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사진제공|KOVO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 사진제공|KOVO



이영택 GS칼텍스 감독. 사진제공|KOVO

이영택 GS칼텍스 감독. 사진제공|KOVO

[수원=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현대건설과 GS칼텍스가 운명의 승부를 앞두고 있다.

두팀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3전 2선승제) 1차전을 갖는다. 이어 28일 장충체육관서 2차전을 치른 뒤 1승1패 동률일 경우 다시 수원으로 돌아가 3차전을 치른다. PO 승자가 정규리그 1위 한국도로공사가 선착한 챔피언 결정전(5전 3선승제)에 오른다.

승부의 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할 베테랑 미들블로커(센터) 양효진과 GS칼텍스 ‘쿠바 특급’ 지젤 실바의 대결이다. 막강 화력을 뽐내는 실바는 24일 흥국생명과 준PO에서 홀로 42득점을 뽑으며 V리그 최강 공격수임을 증명했다.

양효진이 높이로 효율적으로 실바의 공격을 차단하고, 외국인 주포 카리 가이스버거와 아시아쿼터 공격수 자스티스 야우치가 기회를 살려야 현대건설에겐 승산이 따른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은 3승3패이지만 서로 홈에선 1승2패로 밀린다.

무조건 이겨야 할 1차전이다. 역대 V리그 17차례 여자부 PO에선 1차전 승자가 모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100% 확률을 잡고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도 이날 웃어야 한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사전 인터뷰에서 “GS칼텍스는 걸출한 공격수(실바)가 있다. 항상 많은 득점을 낸다. 조직력이 중요하다”면서 “카리의 무릎 통증은 조금 사라졌지만 경기력이 관건이다. 다시 통증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강 감독은 “(부상 중인) 정지윤이 왔다. 뛰진 않고 유니폼만 입는다. 큰 경기다. 동료들, 양효진과 함께 하고 싶어 했다”며 “부담감을 지우고 후회없는 경기를 하자는 메시지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단판승부에 비해) 살짝 여유는 생긴 것 같다. 포스트시즌을 처음 경험하는 감독이라 해서 최대한 오래 버텨보려 한다”며 웃었다. 이어 “권민지가 뭔가 해줄 것 같다. 실바 컨디션까지 고려해 레이나의 투입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선수들이 최대한 편안한 마음으로 했으면 한다. 상대 블로킹이 높다. 리시브로 잘 버텨줬으면 한다”면서 “최태웅 해설위원이 원포인트 레슨도 해주고 조언도 많이 준다. 힌트를 나 역시 얻고 있다”고 웃었다.

챔피언 결정전을 준비하던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이 이날 갑작스럽게 결별한 것에 대해 이 감독은 “놀랍고 안타깝다. 딱히 할말이 없다. 우선 오늘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을 아낀 반면 강 감독은 “안타깝다. 맞는 결정인지 의문은 있다. 동료 감독 입장에선 6개월간 동고동락하며 이곳(챔피언 결정전)까지 왔고 10년을 이끌었는데 시즌을 끝낸 뒤 결정했어도 됐다고 생각한다. 프로의 세계가 냉정하다는 걸 새삼 느꼈다”고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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