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전국 각지가 상춘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맞춰 유통업계가 대규모 국내 여행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롯데온과 G마켓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각 지역의 매력을 담은 여행 상품을 마련해 봄맞이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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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롯데온은 ‘롯데온과 국내여행, 전국 방방곡곡 설렘ON’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3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봄 여행 상품 할인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를 비롯해 제주도와 울릉도까지 전국을 아우르는 패키지 상품과 관광지 입장권 등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단종이 유배됐던 강원도 영월의 미식 여행과 백제 문화의 숨결이 깃든 익산 미륵사지 탐방이 대표적이다. 이 밖에도 자녀와 함께하는 경주 키즈 역사 여행, 선사박물관부터 DMZ까지 둘러보는 연천 투어, 울릉도 2박 3일 코스 등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1인당 3매씩 제공되는 30% 할인쿠폰(최대 5만 원)에 롯데온 자체 혜택과 카드 할인을 더해 최대 40%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차여행 자료 이미지 / 픽사베이
G마켓 역시 캠페인과 연계해 오는 5월 26일까지 ‘봄 여행 상품 할인 특별전’을 열고 200여 개의 국내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90여 개의 여행사와 관광시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이용객이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쉽게 고를 수 있도록 유형과 지역별로 상품을 구분했다.
혜택 또한 강력하다. 정부 지원 30% 할인쿠폰에 G마켓의 10% 추가 쿠폰을 중복 적용하면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별전에서 예약한 상품은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당일 여행 코스로는 KTX 이음을 이용한 영주 세계문화유산 및 한우 미식 여행, 대구 사유원 봄나들이 도슨트 투어, 구례와 하동의 지리산 봄꽃 여행 등이 준비됐다. 숙박 여행객을 위한 목포·신안 프리미엄 미식 로드, 전북의 풍경을 담은 여행, 제주 히든클리프 호텔 상품도 내놨다.
이번 행사는 에버랜드와 레고랜드, 경주월드 등 전국 주요 테마파크와 레저시설 입장권까지 포함하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온과 G마켓은 각 플랫폼의 강점을 살린 특화 상품과 차별화된 할인 혜택을 통해 국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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