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숙박 중심이던 호텔 상품 구성이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요가 클래스와 다도 체험을 결합한 패키지를 출시하며 웰니스 수요 대응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객실 이용에 더해 프로그램 참여를 핵심 구성으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선데이 모닝 요가 & 릴렉스 스테이’ 패키지는 주말 아침 시간을 활용한 클래스 중심으로 설계됐다. 스트레칭과 호흡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낮췄고, 사우나와 레이트 체크아웃을 포함해 체류 시간을 여유롭게 늘린 구조다. 숙박 이후 일정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고려한 구성이다.
‘티 & 슬로우 스테이 인 남원’ 패키지는 외부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콘텐츠를 확장했다. 전문 다도 교육 기관에서 진행되는 체험을 포함해 단순 휴식이 아닌 체험형 일정으로 숙박을 재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체험형 패키지는 체류 시간을 늘리고 부가 소비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기존 호캉스가 휴식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일정 자체를 설계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고 풀이된다.
스위트호텔 관계자는 “웰니스 트렌드에 맞춰 휴식과 힐링, 체험을 아우르는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원의 자연과 어우러진 웰니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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