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SK브로드밴드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절차를 오는 5월 마무리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기존 소액 주주가 보유한 SK브로드밴드 주식을 주당 1만5천32원에 사들이는 내용의 주식교환·이전 결정을 공시했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SK브로드밴드에 대한 자사 지분율을 74.38%에서 99.14%로 늘렸다. 이번 주식교환이 마무리되면 SK텔레콤은 SK브로드밴드 지분 100%를 확보한다.
SK텔레콤은 공시에서 "SK브로드밴드를 완전자회사로 전환함으로써, 경영 효율성 및 유연성을 높이고, 사업 시너지를 창출하여 기업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했다.
SK브로드밴드의 주주명부 확정일은 오는 4월 10일이다. 내달 10일부터 24일까지 주식교환 및 이전 반대의사 통지 접수 기간을 거쳐 5월 29일 주식이 교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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