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에 모인 경기도지사 후보 3인…본경선 열기 달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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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에 모인 경기도지사 후보 3인…본경선 열기 달아올라

경기일보 2026-03-26 17:3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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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수원대학교벨칸토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왼쪽부터)추미애·한준호·김동연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김동연·추미애·한준호 본경선 후보(가나다순)가 26일 예비경선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본경선 진출이 확정된 세 후보는 이날 수원대 벨칸토아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주최 ‘사회복지사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표심 확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예비경선 이후 세 후보가 공개 석상에서 처음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낸 자리로 본경선의 막이 본격적으로 오른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세 후보는 잇따라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복지 행정’ 비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사회복지사협회 측에서 복지국장 개방직을 제안했다”며 “재선에 성공하면 복지국 확대와 함께 전문성을 갖춘 개방형 인사를 통해 제대로 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복지 정책 구상에 대해서는 “오늘 2호 공약으로 돌봄과 주거, 교통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며 “돌봄 분야에서는 ‘우리 동네 요양원 The 300’을 통해 경기도 읍·면·동 두 곳 중 한 곳에 공공요양원을 만들어 집이나 동네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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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수원대학교벨칸토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왼쪽부터)추미애·한준호·김동연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추 후보도 “사회복지사분들의 헌신에 비해 처우와 근무환경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 과중한 업무, 낮은 보수, 감정노동의 부담까지 현장의 어려움은 여전히 무겁다”며 “경기도가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선도하는 지역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적정 인력 기준 마련, 처우 개선,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을 통해 현장이 지속가능해지도록 하겠다”며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정책을 함께 설계하는 주체가 돼야 한다. 함께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 역시 “사회복지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의 처우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분들은 사회 곳곳의 사각지대를 책임지며 보이지 않는 영역에서 우리 사회를 떠받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최근 복지 예산이 일부 증액된 점은 의미가 있지만 기본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며 “사회복지사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예산 확대와 함께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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