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의료진이 날 망쳤다고? 헛소리!’ 음바페, 무릎 부상 둘러싼 루머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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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의료진이 날 망쳤다고? 헛소리!’ 음바페, 무릎 부상 둘러싼 루머 전면 부인

풋볼리스트 2026-03-26 17:0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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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레알마드리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킬리안 음바페(레알마드리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최근 자신의 부상과 관련한 소문을 일축했다.

26일(한국시간) 음바페는 프랑스와 브라질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레알마드리드가 다친 무릎이 아닌 반대쪽 무릎을 검진했다는 정보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최근 레알 의료진에 대한 기괴한 소문이 돌았다. 음바페는 지난해 12월 초 셀타비고와 경기를 치른 뒤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꼈다. 하지만 이후 2025년 남은 3경기에 모두 출장했고, 그 뒤에야 왼쪽 무릎 인대 부분 파열을 발견했다.

이 과정에서 레알 의료진이 최초에 다친 무릎이 아닌 반대쪽 무릎을 살피고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프랑스 ‘RMC스포츠’에 따르면 레알은 초기 진단에서 왼쪽 무릎이 아닌 오른쪽 무릎을 검사했다. 무릎을 검사하는 CT, MRI 등은 양쪽 무릎을 모두 넣어 검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당사자인 음바페는 의료진의 판단이 틀려도 알 수 없는 구조였다

매체는 “진단 오류는 훨씬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음바페는 자신의 상태를 늦게 알았고, 그 사이 계속 경기를 뛰었다”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프랑스 전문의 베르트랑 소네리코테로부터 ‘레알에서 잘못된 치료 방식이 행해졌다’라는 소견을 듣고 근력 강화 중심의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한 걸로 알려졌다.

나아가 매체 소속 기자 다니엘 리올로는 레알이 지난 1월 의료진을 해고한 게 음바페와도 맞닿아있다고 주장했다. 음바페 의료 사건을 최초 보도한 해당 기자는 “부상자가 많아서 의료진을 해고한 게 아니다. 음바페 무릎 부상과 관련한 진단이 재앙에 가까웠기 때문에 해고된 것이다. 중대한 실수였고, 레알에는 완전한 수치였다”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다만 음바페는 자신을 둘러싼 보도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레알과는 항상 명확한 소통을 유지해왔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재활을 시작했을 때도, 프랑스 파리에 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파리에서는 의사, 물리치료사, 구단 트레이너가 동행해 함께 재활훈련을 했다”라며 “어쩌면 내가 이 상황에 간접적인 책임이 있을지도 모른다. 내 몸 상태와 진행 상황에 대해 제대로 소통하지 않으면 해석의 여지가 생기고, 모두가 섣부른 추측을 한다”라며 이번 사태를 오히려 자신의 잘못으로 돌리는 대범함까지 보였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 레알 에이스로 전반기 굳건한 활약을 펼쳤다. 모든 대회 35경기 38골로 레알 주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상기한 무릎 부상 논란에도 음바페는 꾸준히 경기에 나서 2월 초까지 득점포를 쉬지 않고 가동했지만, 2월 중순에는 부상 정도가 악화돼 한 달가량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 전후로 나온 4경기에서도 음바페는 침묵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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