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권역별 맞춤 해법 찾는다”… 9박10일간 현장형 정치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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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권역별 맞춤 해법 찾는다”… 9박10일간 현장형 정치 시동

경기일보 2026-03-26 17:04: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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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고양을) 경선후보가 시민들과 악수하고 있다. 한준호 후보 측 제공
한준호(고양을) 경선후보가 시민들과 악수하고 있다. 한준호 후보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한준호(고양을)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본경선 투표를 앞두고 9박10일간 경기도 전역을 순회하는 캠페인에 돌입한다.

 

26일 한 후보 캠프에 따르면 한 후보는 경기 북부에서 시작해 동부, 남부, 서부를 순환하는 ‘9박10일 경기도 질주’ 일정을 소화한다. 경기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고 권역별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해 맞춤형 해법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권역별 핵심 과제는 ▲북부 중첩 규제 개선 및 교통 인프라 확충 ▲동부 광역 교통망(GTX-Ring 등) 구축 ▲남부 반도체·첨단산업 경쟁력 강화 ▲서부 골목상권 및 민생경제 회복 등이다. 이를 통해 북부를 기회의 땅으로 바꾸고, 동부권 ‘30분 생활권’ 실현과 남부권 ‘판교 10개 만들기’ 구상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한 후보는 이번 일정 동안 주요 현장을 찾아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하는 현장형 정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모든 일정은 현장형 스트리밍 방식으로 운영해 정책과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한 후보는 “지금은 속도로, 경기도 곳곳을 직접 뛰며 답을 찾고 그 자리에서 바로 바꾸겠다”며 “경기도는 하나지만 과제는 다르기 때문에 권역별 해법을 분명히 하고 결국 하나의 성장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를 경기도에서 완성하는 것이 이번 선거의 본질”이라며 “설계는 이재명, 완성은 한준호라는 각오로 끝까지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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