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26일 국고채 금리가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6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552%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865%로 0.6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1.5bp 상승, 2.2bp 하락으로 연 3.801%, 연 3.453%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880%로 3.9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4.6bp, 4.4bp 상승해 연 3.762%, 연 3.636%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만3천906계약 순매도하고, 10년 국채선물을 1천995계약 순매수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금리는 정부의 '채권시장 안정화 방안' 발표에 힘입어 오전 한때 하락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세로 돌아서며 마감했다.
재정경제부는 이날 5조원 규모의 국고채 긴급 바이백을 실시하고,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계기로 초과 세수를 활용한 국고채 순상환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금리는 오전에 정부의 국고채 바이백, 순상환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오후 들어 다시 상승 전환했다"며 "대외 금리 반등과 전쟁 관련 비관적 전망이 반영되고, 환율과 주식시장 등 원화 자산이 약세를 나타낸 것도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 당일(오후ㆍ%) | 전일(%) | 전일대비(bp) | |
| 국고채권(1년) | 2.987 | 2.985 | +0.2 |
| 국고채권(2년) | 3.453 | 3.475 | -2.2 |
| 국고채권(3년) | 3.552 | 3.558 | -0.6 |
| 국고채권(5년) | 3.801 | 3.786 | +1.5 |
| 국고채권(10년) | 3.865 | 3.859 | +0.6 |
| 국고채권(20년) | 3.880 | 3.841 | +3.9 |
| 국고채권(30년) | 3.762 | 3.716 | +4.6 |
| 국고채권(50년) | 3.636 | 3.592 | +4.4 |
| 통안증권(2년) | 3.450 | 3.454 | -0.4 |
| 회사채(무보증3년) AA- | 4.156 | 4.158 | -0.2 |
| CD 91일물 | 2.820 | 2.820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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