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은 26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인하와 인천’ 강연에서 “인천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열쇠”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주의가 흔들리면 사회의 모든 근간이 흔들리기 마련”이라며 “깨어있는 시민들이 매 순간 민주주의의 향방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박 의원은 이번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았다.
박 의원은 강연에서 “인천이 300만 대도시로 도약했지만, 현재는 새로운 성장을 위한 변곡점인 한계점에 도달해 있다”며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 콘텐츠(Contents), 에너지(Energy)를 아우르는 ABC+E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도의 바이오 인프라를 미국 보스턴 수준의 바이오 과기원이나 사이언스 파크로 키워 수많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해야 한다”며 “문학경기장도 K-콘텐츠 생산지로 탈바꿈시켜 인천에서 출발한 문화 콘텐츠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미래 전략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인하대학교가 연구, 지식, 인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 인천의 근원을 고민하면서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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