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모교 인하대서 ‘인천 재도약’ 선포…“AI·바이오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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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모교 인하대서 ‘인천 재도약’ 선포…“AI·바이오가 핵심”

경기일보 2026-03-26 16:57: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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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은 26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박상후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은 26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박상후기자

 

“인천이 대한민국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은 26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인하와 인천’ 강연에서 “인천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열쇠”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민주주의가 흔들리면 사회의 모든 근간이 흔들리기 마련”이라며 “깨어있는 시민들이 매 순간 민주주의의 향방을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박 의원은 이번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았다.

 

박 의원은 강연에서 “인천이 300만 대도시로 도약했지만, 현재는 새로운 성장을 위한 변곡점인 한계점에 도달해 있다”며 “인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 콘텐츠(Contents), 에너지(Energy)를 아우르는 ABC+E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도의 바이오 인프라를 미국 보스턴 수준의 바이오 과기원이나 사이언스 파크로 키워 수많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해야 한다”며 “문학경기장도 K-콘텐츠 생산지로 탈바꿈시켜 인천에서 출발한 문화 콘텐츠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미래 전략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인하대학교가 연구, 지식, 인재를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 인천의 근원을 고민하면서 새로운 내일을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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