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26일 영암군 군서면 영암군농협 통합RPC에서 시설 현대화 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와 영암군 관계자, 농협 지역 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영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RPC)은 연말까지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230억 원(국비 40%·지방비 20%·자부담 40%)이다.
부지 2만9천977㎡에 건축 면적은 5천259㎡로 하루 80t을 처리할 수 있는 가공시설을 구축한다.
전남도는 2020년부터 해남, 담양, 강진, 나주, 보성 등에 1천억 원을 투입해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농민이 생산한 쌀이 제값을 받도록 유통체계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암통합RPC 시설 현대화를 계기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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