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박덕흠 547억·성일종 69억…충청 의원들 재산 일제히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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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박덕흠 547억·성일종 69억…충청 의원들 재산 일제히 늘어

중도일보 2026-03-26 16:53: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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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H2026032207840001300_P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박덕흠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충청권 국회의원 27명 가운데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이 547억 원대 재산으로 '재산킹' 자리에 올랐다.

박 의원은 전국적으로도 같은당 안철수 의원(성남분당갑)에 이어 2위에 오르는 재력을 과시했다.

같은 당 성일종 의원(서산태안) 69억 원대를 신고해 충청권 '배지' 가운데 2위에 올랐고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청주서원)이 4억 원 대로 지역에서 재산이 가장 적었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회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회의원 1인당 평균 재산은 28억 873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신고재산 총액이 500억 원이 넘는 안철수·박덕흠 국민의힘 의원과 국무위원 겸직자 등을 제외한 국회의원 285명의 평균이다.

2024년 말 기준 26억 5000만 원 수준이었던 국회의원 평균 재산은 1년 만에 약 2억 2000만 원(8.3%)씩 증가했다. 국회의원 287명 중 254명(88.5%)의 재산이 늘어나 사실상 10명 중 9명꼴로 증가한 셈이다.

충청권 의원 28명의 재산도 일제히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의 경우 황정아 의원(민주·유성을)이 32억 6731만 원을 신고하며 1위를 기록했고, 증가폭도 6억 2252만 원으로 가장 컸다. 이어 조승래 의원(14억 8766만 원), 박용갑 의원(13억 6859만 원), 박범계 의원(13억 6만 원), 장철민 의원(10억 3061만 원), 장종태 의원(8억 8201만 원), 박정현 의원(6억 4148만 원) 순이다.

세종에서는 강준현 의원(민주·세종을)이 17억 9219만 원을 기록하며 김종민 무소속 의원(5억 6425만 원)을 앞섰다.

충남에서는 성일종 의원(국힘·서산태안)이 69억 7630만 원으로 1위를 기록했고, 국민의힘 당대표인 장동혁 의원이 32억 1954만 원을 보유하며 뒤를 이었다.

이어 이정문 의원(31억 6884만 원), 복기왕 의원(25억 3297만 원), 강승규 의원(23억 5903만 원), 이재관 의원(11억 7057만 원), 어기구 의원(10억 9821만 원), 박수현 의원(7억 4419만 원), 문진석 의원(5억 7677만 원), 황명선 의원(5억 5702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증가폭은 복기왕 의원이 3억 9682만 원으로 가장 컸다.

충북에서는 박덕흠 의원(국힘·보은옥천영동괴산)이 547억 9452만 원을 신고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서도 2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어 이종배 의원(33억 407만 원), 임호선 의원(30억 8381만 원), 이강일 의원(28억 490만 원), 엄태영 의원(11억 3978만 원), 이연희 의원(7억 7834만 원), 송재봉 의원(4억 5894만 원), 이광희 의원(4억 104만 원) 순이다. 증가폭 역시 박덕흠 의원이 12억 9131만 원으로 가장 컸고, 임호선 의원이 2억 5968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전국적으로는 안철수 의원이 1257억 7170만 원으로 재산 1위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10억 원 줄었지만, 2위인 박덕흠 의원(547억 9450만 원)과의 격차는 여전히 컸다. 3위는 374억 5660만 원을 신고한 박정 의원(민주·경기파주을)이었으며, 4위 고동진 의원(국힘·서울강남병), 5위 백종헌 의원(국힘·부산금정구)이 318억 766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재명 대통령 재산은 49억 7721만 원으로 전년 대비 16억5900만원 증가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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