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매니저에 '욕설 논란' 후 고개 숙였다…"내 잘못, 심한 우울증 앓았다" (개과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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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매니저에 '욕설 논란' 후 고개 숙였다…"내 잘못, 심한 우울증 앓았다"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 2026-03-26 16:2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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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서인영이 과거 해외 촬영 중 불거진 욕설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6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10년만에 복귀한 서인영 악플읽기 (진실과 거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자신의 악플을 직접 읽으며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2017년 JTBC '님과 함께 시즌2' 두바이 촬영 당시 발생한 욕설 사건을 다시 돌아봤다. 해당 사건 이후 촬영 태도 논란은 물론 호텔·항공 업그레이드 요구 등 각종 의혹이 확산되며 활동 중단으로까지 이어진 바 있다.

이날 서인영은 "이 영상은 단 한 번도 본 적 없다. 마음이 되게 아팠다. 이것도 스토리가 다 있지만 그걸 다 얘기할 수는 없다. 왜냐면 다른 사람을 얘기가 많이 나와야 된다. 포인트만 얘기하겠다"고 운을 뗐다.

당시를 떠올린 그는 "솔직히 말하면 공황장애랑 우울증 약을 먹으면서 몇 년을 쉬었다. 제가 저렇게 욕한 건 잘못했다. 욕한 부분은 잘못했다"고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이 당시 제가 10시간 넘게 바닥에서 잠자고 일어난 뒤였다"며 "(숙소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제작진들은 비용을 줄여야 하지 않나. 그건 다 이해한다. 저는 어쨌든 일하러 갔으니까 그걸 지켜야 된다. 그런데 그런 상황 이후에 예민해진 상태에서 또 9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했다. 미쳐버릴 것 같았다"고 당시의 극한 상황을 설명했다.

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논란의 핵심이었던 욕설의 대상에 대해서는 "친한 제 매니저였다"고 밝혔고, 이른바 '갑질 리스트'로 온라인상에 퍼졌던 일등석 요구, 최상급 숙소 요구 의혹에 대해서는 "다 사실 아니다. 그렇게 역겨운 사람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또한 서인영은 "갑질한 걸 써 놓은 걸 봤는데 정말 역겹더라"며 "(이 사건 이후) 몸과 마음이 아파서 병원을 갔다. 그렇게 망가질 줄 몰랐다. 우울증의 끝이었다. 살고 싶지도 않았다"고 털어놓으며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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