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금융교육 ‘게임체인저’...쏠루트, 실습형 ‘슬기로운 경제생활’ 프로그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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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금융교육 ‘게임체인저’...쏠루트, 실습형 ‘슬기로운 경제생활’ 프로그램 주목

소비자경제신문 2026-03-26 16:27: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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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루트가 운영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쏠루트 제공)
쏠루트가 운영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쏠루트 제공)

[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청소년들의 금융 경험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단순 체험을 넘어 ‘이해 중심’으로 전환된 금융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쏠루트가 운영하는 실습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금융을 실제 삶과 연결해 이해하도록 설계된 교육 방식이 학생들의 인식뿐 아니라 행동 변화까지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청소년들은 뉴스와 SNS를 통해 경제 이슈를 접하고,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직접 활용하는 등 금융 환경에 빠르게 노출되고 있다. 실제로 간편금융 서비스의 청소년 이용자도 급증하며 금융 경험의 저변은 크게 확대됐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이 단편적인 정보 습득에 그칠 경우 왜곡된 투자 인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동시에 제기된다. 전문가들이 ‘빠른 투자’보다 ‘돈의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을 강조하는 이유다.

쏠루트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실생활과 연결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겨울방학 기간에는 특성화고등학교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경제생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재학 중에도 급여를 받는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해, 물가와 소비, 저축과 투자, 위험과 책임 등 경제 개념을 실제 급여 관리와 연결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또한 ‘1억 만들기 시뮬레이션’과 모의주식투자 활동 등 실습형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경제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이후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일부 학생들은 “3-3-3-1 법칙에 따라 통장 쪼개기를 시작하겠다”, “계획적인 소비와 투자를 실천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실제 행동 변화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학교 관계자 역시 “이론 전달 중심 교육과 달리 실습과 활동이 결합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교육 이후 경제 관리에 대한 관심과 인식 변화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쏠루트 측은 “청소년들이 경제를 단순한 정보가 아닌 자신의 삶과 연결된 문제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연결된 금융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경제 관심이 높아지는 시대일수록, 학교 현장에서의 체계적인 금융교육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쏠루트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실습 중심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교육 현장에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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