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KCL e-모빌리티캠퍼스' 찾아 미래 산업 지도 구체화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주·횡성권 현장 정책 투어 중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는 26일 횡성 'KCL e-모빌리티캠퍼스'를 찾아 강원도의 미래 산업 지도를 구체화했다.
횡성에 있는 'e-모빌리티캠퍼스'는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e-모빌리티 통합 시험평가 인프라를 구축하고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 배터리 결함 및 안전성 분석·시험, 전자파적합성 등을 시험·평가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우 후보는 센터 관계자들과 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로봇 산업의 핵심인 '피지컬AI'로 확장할 수 있는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우 후보는 "모빌리티 중요 핵심 기술인 배터리와 모터 기술은 피지컬 AI 로봇의 구동 원리와 매우 유사하다"며 "현재의 시험·인증 기능을 넘어 횡성을 강원도 모빌리티와 AI 로봇 산업이 연결되는 거점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빌리티와 로봇 산업은 강원의 미래 먹거리가 될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다"며 "관련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망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는 덧붙였다.
현장 방문을 마친 우 후보는 횡성 오일장을 찾아 상인,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원주·횡성권 현장 정책 투어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에는 원주 삼양식품(우산일반산업단지)과 원주 오일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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