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26일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포함한 동물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안전하게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며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동물복지 선진도시 김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에 따르면 행안부 공공데이터포털의 지난해 6월 기준 김포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3만7천852마리, 소유자는 2만8천7명 등으로 집계됐다.
그는 “핵가족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는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 조성 ▲반려견 놀이터 및 미용시설 확충 ▲반려동물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유기동물 보호센터 건립 ▲반려동물 양육비 완화 등을 제시했다.
그는 “경기도에는 여주·화성·오산 등에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운영 중이고, 동두천에도 추가 조성이 예정돼 있지만 김포와는 접근성이 떨어진다”며 “김포의 여건에 맞는 규모와 투자로 지속가능한 반려동물 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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