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다주택을 대거 정리하며 부동산 처분에 나섰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장 대표는 보유 주택 6채 가운데 4채를 처분했으며, 현재는 실거주 목적의 주택 2채만 남긴 상태다.
이번 정리 과정에서 장 대표는 가족이 거주 중인 주택은 유지하고, 나머지 부동산은 매각 또는 증여 방식으로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본인·배우자 공동명의 아파트와 지역구인 충남 보령 대천동의 배우자 명의 아파트는 실거주 등의 이유로 보유를 유지했다.
반면 충남 보령 웅천읍의 단독주택은 매수자를 찾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노모에게 명의를 이전하는 방식으로 무상 증여됐다.
또 배우자가 상속받은 경남 진주 아파트 지분과 경기 안양 호계동 아파트 지분 역시 가족 간 협의를 통해 형제·자매에게 무상으로 넘겼다.
이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오피스텔은 최근 매매 계약이 체결됐으며, 다음 달 초 잔금 지급을 통해 처분이 완료될 예정이다.
앞서 장 대표는 개인 SNS를 통해 “가족이 거주 중인 주택과 부모님이 생활하고 있는 주거지는 즉시 처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정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조치는 정치권 내 부동산 보유 문제에 대한 사회적 요구 속에서 실거주 중심으로 자산을 재편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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