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공동 주최한 202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6)의 키워드는 ‘인공지능(AI)’과 ‘체험’이었다.
일례로 스마트 기기 업체 가민은 커넥트 플러스 존에서 AI를 활용한 영양 관리 기능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은 AI 이미지 인식과 바코드 스캔을 활용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음식의 칼로리와 영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장에선 도슨트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러닝과 스키에르그, 케틀벨, 가민 커넥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유 체험이 가능했다.
CES 2026에서 혁신상을 받은 기업을 포함한 유망 스포츠테크 기업들의 AI·신기술 기반 첨단 제품과 설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AI+SPO-TECH 특별관’과 이택근·이대형(이상 야구), 구자철·김남일(이상 축구), 공태현·최나연(이상 골프) 등 스포츠 스타의 원 포인트 강습 등 한국 대표 프로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스포츠 특별관’도 개최 기간인 29일까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은 스포츠와 기술, 산업이 융합된 최신 흐름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3대 스포츠산업전시회다. 그런 만큼 개막식에는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하형주 체육공단 이사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백종대 한국스포츠산업협회 회장 등 스포츠·레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대현 제2차관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 스포츠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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