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대전에서 발생한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해 익명의 기부자가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국 입구에서 현금 500만원과 국화 한 송이, 손편지가 담긴 박스가 발견됐다.
손편지에는 "유가족께 위로를 전하고 부상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화재 성금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적혀 있었다.
사랑의열매는 동일한 필체의 기부자가 각종 재난마다 기부를 해왔고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이 7억5천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음 달 22일까지 '대전 공장화재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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