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양지원 기자 | 삼립이 사명을 ‘SPC삼립’에서 ‘삼립’으로 변경하고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삼립은 26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과 함께 도세호·정인호 대표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도세호 대표는 그룹 내 안전 경영 및 노사 상생 분야 전문가로, 향후 현장 중심의 안전 체계를 강화하고 조직 전반의 안전 문화를 재정립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정인호 대표는 한국·대만·홍콩 켈로그 총괄 책임자를 역임한 글로벌 사업 전문가로, 해외 시장 확대와 경영 체계 고도화를 이끌 예정이다.
도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 신뢰를 높이고 기업 전반의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며 “생산 인프라 고도화와 혁신을 통해 베이커리 사업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 사업과 푸드, 커머스 등 미래 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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