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노후 건축물 외장재 점검으로 지역 안전 지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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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노후 건축물 외장재 점검으로 지역 안전 지수 높인다

경기일보 2026-03-26 15:0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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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 전경. 경기일보DB

 

인천 남동구는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없는 안전한 남동구를 구현하기 위해 지역 내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외장재를 중점으로 안전 점검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점검은 2000년 이전에 사용 승인을 받은 후 30년 이상 경과한 다세대주택 건축물 524개를 대상으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약 4개월간 이뤄졌다.

 

구는 점검 기간 외장재의 손상 여부, 파손 상태, 벽체의 균열 및 누수 흔적 유무 등 다양한 외부적 요소를 확인했다. 구의 조사 겨과 구조적 결함 등의 중대한 위험 요소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경미한 파손 등 외장재 유지관리에 대한 다소 미흡한 부분을 일부 확인했다.

 

이에 구는 해당 건물에 대해서 개선방안을 포함한 점검 결과를 소유자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잠재적인 안전사고 징후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이를 해당 건물의 소유자(관리자)가 미흡한 부분을 보수·보강하도록 하는 취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실시 중인 외장재 안전 점검은 구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건물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는 기초작업”이라며 “남동구는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정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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