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포천시보건소는 최근 포천 5일장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특히 시민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생활 밀착형 홍보를 추진해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건소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65세 이상 연 1회 무료 검진 등 핵심 예방수칙을 집중 안내했다.
이와 함께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감염병 위험에 대비해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과 말라리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요령도 병행 홍보했다.
아울러 마약류 및 의약품 오남용 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하며 시민 건강관리 인식 제고에 나섰다.
박은숙 포천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이용이 많은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