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특급소식...이강인, '손흥민 따라 MLS행' 그리즈만 대체자 낙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또 노린다! 522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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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특급소식...이강인, '손흥민 따라 MLS행' 그리즈만 대체자 낙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또 노린다! 522억 투자"

인터풋볼 2026-03-26 14:2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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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풋볼 DB
사진=인터풋볼 DB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은 앙투완 그리즈만을 대체할 유력 후보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즈만을 대체할 후보 3명을 주시하고 있다. 훌리오 엔시소, 이브라힘 마자, 그리고 이강인이 해당된다"라고 전했다.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를 떠났다. 올랜도 시티는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적 축구 아이콘인 그리즈만을 영입하게 됐다. 2026년 7월부터 뛸 것이며 2027-28시즌까지 계약을 맺었다. 2028-29시즌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메디컬 테스트, 비자 절차를 마쳤다. 7월에 지정 선수로 올랜도에 합류할 것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

그리즈만은 1991년생으로 만 35살이다. 나이가 들었지만 아틀레티코 핵심 중 핵심이었다. 아틀레티코에서 말썽을 일으키고 바르셀로나로 간 뒤 처참히 실패했고 2021-22시즌 아틀레티코로 돌아왔다.

아틀레티코 팬들은 비난을 했지만 완전이적 후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38경기 15골 17도움으로 비판을 환호로 바꿨다. 이어지는 2023-24시즌 리그 33경기 16골 6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0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라리가 38경기에 나서 8골 7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은 주로 교체 자원으로 나섰는데 라리가 26경기 6골 1도움, UCL 11경기 2골 3도움이었다. 코파 델 레이 5경기 5골로 결승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그리즈만은 겨울에도 올랜도와 이적설이 났는데 남았다. 후반기를 뛰던 중 아틀레티코와 합의를 해 올랜도로 가, 여름 이적 계약을 마무리했다.

그리즈만이 떠나면서 대체자가 누가될지 관심이 벌써 모이고 있다. 유력 후보는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PSG에서 3시즌째 뛰고 있는데 확실하게 주전으로 나서지 못했다.

지난여름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집중적인 관심이 이어졌는데 PSG는 이강인을 남겼다. 잔류한 이강인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힘을 실었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향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겨울에도 이강인을 향한 제의가 이어졌는데 아틀레티코가 적극적이었다. 아틀레티코는 지아코모 라스파도리, 코너 갤러거를 내보내고 이강인을 영입해 스쿼드를 채우려고 했다.

이강인이 레알 마요르카에서 뛸 때부터 관심이 크던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는 파리까지 와 이강인을 데려가려고 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아틀레티코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강인을 영입하려고 한다. 아틀레티코라는 브랜드의 전 세계적 확장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실제로 2년 전 한국 투어 당시, 아틀레티코 수뇌부들은 이강인이 갖는 위력을 직접 확인한 바 있다"라고 라고 하면서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원하는 외적 요인을 공개했다.

이어 "삼성, 기아, 현대 등 대기업들이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려 애쓰고 있으며 기록적인 유니폼 판매량 등 이강인의 파급력은 그를 전략적 영입 대상으로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아틀레티코 구애에도 PSG는 보내지 않았다. 후반기 이강인은 교체 자원에 그치고 있다. 내부에서 평가가 좋다고는 하지만 주전으로 도약하지 못하는 중이다. 지금의 입지가 이어진다면 이강인은 여름에 아틀레티코 제안을 귀기울여 들을 것이다. 아틀레티코는 지갑을 열 준비를 마쳤다. 그리즈만까지 떠나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듯하다.

사진=이강인 SNS
사진=이강인 SNS
사진=이강인 SNS
사진=이강인 SNS

 

PSG 소식을 전하는 '알레스 파리'는 "아틀레티코 보드진은 그리즈만이 MLS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비하는 분명한 계획을 갖고 있다. 측면과 중앙에서 모두 뛸 수 있는 이강인이 그리즈만의 이상적인 영입 대상이다. 엔리케 감독은 확실하게 이강인 이적을 거절했지만, 아틀레티코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망한 바 있다.

'피차헤스'는 "이강인은 엔리케 감독 아래에서 PSG 주전을 차지하지 못해 불만이 가득하다. 이강인은 라리가 경험이 많고 바로 적응을 할 수 있다. 아틀레티코에 중요한 요소다. 예상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522억 원)다"라고 이야기했다.

엔시소, 마자도 아틀레티코 관심을 받는 중이다. '피차헤스'는 "스트라스부르에서 뛰는 엔시소는 아틀레티코가 꾸준히 노리던 선수다. 2,000만 유로(약 348억 원)를 지불하면 데리고 올 수 있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관심을 끌고 있다. 레버쿠젠의 올 시즌 히트상품인 마자는 아틀레티코가 원하는 유형이다. 예상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96억 원)다. 그리즈만 대체자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나 팬들은 새로운 아틀레티코의 왕자 등장을 바라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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