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행안부 적극행정평가 우수… 2년 연속 행정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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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행안부 적극행정평가 우수… 2년 연속 행정 혁신 선도

경기일보 2026-03-26 14:02: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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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해 10월 철산10·11단지 재건축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해 10월 철산10·11단지 재건축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성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 합산해 상위 30% 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특히 현장의 낡은 규제를 타파한 실질적인 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건축물 해체 허가 기준 완화’를 통해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경감한 사례는 행안부 적극행정 규제개선 우수사례로 꼽혔다.

 

또한 노후 공동주택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기준을 정립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 노력은 ‘경기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대외적인 공인도 잇따랐다.

 

적극행정을 독려하는 조직 문화 조성도 이번 성과에 힘을 보탰다.

 

시는 지난해 역대 최다인 52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으며 자원순환 분야에서 성과를 낸 공직자에게 파격적인 특별승진을 단행하는 등 파격적인 보상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실무 중심의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개편해 직원들의 참여 동기를 높였다는 평가다.

 

박승원 시장은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온 공직자들의 헌신과 시민들의 변함없는 지지가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불필요한 관행은 과감히 깨뜨리고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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