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부부 홍서범-조갑경의 아들이 불륜 의혹에 휩싸이면서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방송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자녀들에게 시선이 모인다.
25일 뉴데일리에 따르면, 대전가정법원은 지난해 9월 26일 홍서범 전 며느리 B씨가 남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A씨가 B씨에게 위자료 3천만 원을 지급하고,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친생자가 성인이 될 때까지 월 8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전 축구선수인 홍서범 조갑경 아들은 지난 2024년 2월 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8개월 만인 2024년 10월 전처 B씨가 이혼 소송을 제기, 2025년 9월 1심에서 재판부는 A씨의 외도를 혼인 파탄의 원인으로 인정했다.
B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이혼 과정에서 A씨의 외도 및 양육미 미지급 의혹 등을 주장했고, 홍서범은 "(소송이) 끝난 사건도 아니고 어떻게 결말이 날 지 모른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홍서범-조갑경 부부가 어린 자녀들과 각종 예능에 출연했던 바, 아들의 논란에 최근까지도 방송에 출연했던 두 딸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서범과 조갑경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세 남매는 SBS '붕어빵', JTBC '유자식 상팔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등 가족 예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에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첫째 딸 홍석희가 엄마 조갑경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997년생으로 올해 30살이 됐다는 조갑경의 말에 현영은 "그 아기가 서른이 된 거냐. 말도 안 된다. 세월 빠르다"며 놀랐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막내 딸 홍석주는 지난해 스타 2세들이 출연하는 연애 프로그램(이하 연프) tvN STORY·E채널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했다.
당시 스튜디오 패널로 함께 출연한 조갑경은 자신의 딸과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에 대해 "워낙 애가 잘생기고 반듯하다"며 사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홍서범과 조갑경이 과거에 털어놓은 부부 갈등이 재조명되는가 하면, 공교롭게도 이날 공개된 MBC '라디오스타' 예고편에 조갑경이 출연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각 채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이동국 아들' 시안, 제 2의 손흥민 행보…유망주 선발전 발탁
- 2위 '37kg' 박민영 "대역 없이 수중 촬영하다 죽을 뻔"…긴박했던 상황
- 3위 '연봉 4억' 이주은, 돌연 폭탄 선언…잘 나가다 무슨 일?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